[코인뉴스] 위메이드, 위믹스 7130만개 소각…“발행량 계속 줄일 것”

민단비 2022. 12. 13.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가 자사가 발행하는 가상화폐 '위믹스' 가치 상승을 위해 소각을 단행했다.

이에 위믹스는 최초 발행량인 10억 개보다도 낮아졌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위믹스 생태계의 성장과 위믹스 가치 상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총 발행량을 축소하는 '수축 토큰경제'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와 반대로 위믹스는 인플레이션 구조를 해결하고, 위믹스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총 발행량 감소' 정책을 실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믹스 가치 성장 위한 결정…이외에 다양한 소각 정책 마련
위메이드는 생태계의 성장과 위믹스 가치 상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총 발행량을 축소하는 ‘수축 토큰경제’를 구현한다고 13일 밝혔다.ⓒ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자사가 발행하는 가상화폐 ‘위믹스’ 가치 상승을 위해 소각을 단행했다. 국내 4대 주요 거래소에서 유통량 문제로 위믹스가 상장 폐지된 이후 위메이드가 천명한 ‘수축 토큰경제’의 일환이다.


위메이드는 13일 재단의 위믹스 보유물량 7130만2181개를 소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위믹스는 최초 발행량인 10억 개보다도 낮아졌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위믹스 생태계의 성장과 위믹스 가치 상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총 발행량을 축소하는 ‘수축 토큰경제’를 구현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외 대부분의 블록체인 토크노믹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코인의 총 발행량이 증가하고, 늘어난 발행량으로 인해 개별 토큰의 가치가 하락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와 반대로 위믹스는 인플레이션 구조를 해결하고, 위믹스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총 발행량 감소’ 정책을 실시한다.


위메이드는 발행량을 지속적으로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행하고 계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위메이드는 “가스비 전체 물량은 이미 소각을 시작했고, 투자 수익의 25%를 소각하는 정책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