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위메이드, 위믹스 7130만개 소각…“발행량 계속 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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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자사가 발행하는 가상화폐 '위믹스' 가치 상승을 위해 소각을 단행했다.
이에 위믹스는 최초 발행량인 10억 개보다도 낮아졌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위믹스 생태계의 성장과 위믹스 가치 상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총 발행량을 축소하는 '수축 토큰경제'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와 반대로 위믹스는 인플레이션 구조를 해결하고, 위믹스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총 발행량 감소' 정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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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자사가 발행하는 가상화폐 ‘위믹스’ 가치 상승을 위해 소각을 단행했다. 국내 4대 주요 거래소에서 유통량 문제로 위믹스가 상장 폐지된 이후 위메이드가 천명한 ‘수축 토큰경제’의 일환이다.
위메이드는 13일 재단의 위믹스 보유물량 7130만2181개를 소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위믹스는 최초 발행량인 10억 개보다도 낮아졌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위믹스 생태계의 성장과 위믹스 가치 상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총 발행량을 축소하는 ‘수축 토큰경제’를 구현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외 대부분의 블록체인 토크노믹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코인의 총 발행량이 증가하고, 늘어난 발행량으로 인해 개별 토큰의 가치가 하락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와 반대로 위믹스는 인플레이션 구조를 해결하고, 위믹스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총 발행량 감소’ 정책을 실시한다.
위메이드는 발행량을 지속적으로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행하고 계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위메이드는 “가스비 전체 물량은 이미 소각을 시작했고, 투자 수익의 25%를 소각하는 정책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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