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3개 시·군 대설주의보 발효…포천 등 4곳 추가
송승윤 2022. 12. 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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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3일 오후 5시 40분을 기해 경기 광주·포천·양평·연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4개 시군이 추가되면서 대설주의보 발령 지역은 13곳으로 늘었다.
기상청은 앞서 오후 2시 50분을 기해 용인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고, 오후 5시를 기점으로 수원과 화성, 안산 등 경기도 내 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추가로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보일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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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기상청은 13일 오후 5시 40분을 기해 경기 광주·포천·양평·연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4개 시군이 추가되면서 대설주의보 발령 지역은 13곳으로 늘었다. 기상청은 앞서 오후 2시 50분을 기해 용인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고, 오후 5시를 기점으로 수원과 화성, 안산 등 경기도 내 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추가로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보일 때 발효된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을 때는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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