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언니 같은 母 공개…"44년째 일본 생활 중" (동상이몽2)

이슬 기자 2022. 12. 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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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가 언니 같은 모친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아유미 권기범 부부의 신혼 한 달 차 일상이 펼쳐졌다.

아유미의 모친은 제일교포 2세 아버지와 결혼해 21살 때부터 44년째 일본 생활 중이다.

아유미는 "저희 오빠는 애교가 많아서 문자로도 '사랑한다', '식사하셨어요? 저희는 이런 거 먹었어요' 문자도 한다. 사위가 아니라 애교 많은 아들이 생긴 것 같다고 좋아하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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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유미가 언니 같은 모친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아유미 권기범 부부의 신혼 한 달 차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신혼집에 장모가 찾아왔다. 아유미의 모친은 제일교포 2세 아버지와 결혼해 21살 때부터 44년째 일본 생활 중이다. 65세의 나이에도 젊은 외모를 자랑했다. 김숙은 "진짜 젊으시다. 언니 같다"며 놀랐다.

장모가 찾아오자 권기범은 대문으로 나와 장모를 끌어안았다. 아유미는 "저희 오빠가 애교가 많다"고 이야기했다.

오상진은 "의외의 모습이다. 난 저렇게 못 한다. 저는 상상도 못 한다"고 놀랐다. 아유미는 "저희 오빠는 애교가 많아서 문자로도 '사랑한다', '식사하셨어요? 저희는 이런 거 먹었어요' 문자도 한다. 사위가 아니라 애교 많은 아들이 생긴 것 같다고 좋아하신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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