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천M 오리진’, 사전예약 실시…원작의 몰입도 높은 전쟁 시스템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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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천M 오리진'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십이지천M 오리진'은 2008년 국내 무협 온라인게임 열풍을 주도했던 '십이지천2'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몰입도 높은 전쟁 시스템을 그대로 구현했다.
약 15년 만에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는 '십이지천M 오리진'은 원작의 짜임새 있는 전투 구성과 낮은 진입 장벽, 빠른 경공 및 점혈 등을 바탕으로 한 호쾌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전쟁 시스템을 한층 진일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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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십이지천M 오리진’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13일 엔토리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고품격 퓨전 무협 MMORPG '십이지천M 오리진'의 구글플레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십이지천M 오리진'은 2008년 국내 무협 온라인게임 열풍을 주도했던 '십이지천2'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몰입도 높은 전쟁 시스템을 그대로 구현했다.
또한 PC게임 원작의 게임성을 해치지 않고 유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모바일게임 대표 BM(비즈니스 모델)이라 할 수 있는 뽑기 시스템을 배제시켰다.
약 15년 만에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는 '십이지천M 오리진'은 원작의 짜임새 있는 전투 구성과 낮은 진입 장벽, 빠른 경공 및 점혈 등을 바탕으로 한 호쾌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전쟁 시스템을 한층 진일보시켰다.
특히 정규전은 적군세력과 섬멸전, 진 점령, 성석파괴 등을 랜덤으로 진행하여 우열을 가릴 수 있으며, 용폭진 승리 시 승리세력에게는 버프 상승 및 특정 던전(규환뇌옥)에 들어갈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절대권력을 가진 세력의 대표를 선출할 수 있는 세력장 시스템을 도입해 유저 간 커뮤니티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원작과 달리 기존 3세력 외에도 특정 레벨이 되면 유저 스스로 세력을 탈퇴해 만들 수 있는 '낭인' 세력이 처음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세력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초보자망토', '강화석' 등을 지급한다.
또한 사전예약 기간에는 세력 및 캐릭터를 먼저 생성할 수 있어 과거 원작을 즐겼던 유저들은 물론 국내 무협 마니아들의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사진=엔토리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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