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대추,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3년 연속 산림과수 최우수상 수상

보도자료 원문 2022. 12. 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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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산림과수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보은대추가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보은대추고을농장 대표 신동우 씨는 2006년 임업후계자로 선발돼 3.4㏊ 면적에서 16년간 대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고당도·고품질 대추 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대한민국 대표과일 최우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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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산림과수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보은대추가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사과·배·단감 등 7과 종의 일반 과수와 대추, 떫은 감 등 4과 종의 산림 과수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발하며, 이중 산림 과수는 4과 종에 대해 과종별로 최우수, 우수상, 장려상 3개 부문에 각 1명씩 선발했다.

'보은대추'는 대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2020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내 대한민국 대표과일로서 명품 보은대추의 명성과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보은대추고을농장 대표 신동우 씨는 2006년 임업후계자로 선발돼 3.4㏊ 면적에서 16년간 대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고당도·고품질 대추 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대한민국 대표과일 최우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3년 연속 산림과수 대표과일 수상을 통해 보은대추의 우수성과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고품질 대추 생산으로 보은대추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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