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풍자 포스터 부착' 이하 작가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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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풍자 포스터를 붙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이하 작가(54·본명 이병하)가 검찰로 넘겨졌다.
13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옥외광고물법·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이 작가에 대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9월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인근 버스정류장에 윤 대통령을 조롱하는 포스터를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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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 풍자 포스터를 붙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이하 작가(54·본명 이병하)가 검찰로 넘겨졌다.
13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옥외광고물법·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이 작가에 대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9월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인근 버스정류장에 윤 대통령을 조롱하는 포스터를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포스터엔 곤룡포 앞섶을 풀어 헤친 윤 대통령과 신체 일부를 가린 김건희 여사 얼굴 등이 담겼다. 아울러 "마음껏 낙서하세요, 곧 수거합니다. 제거하지 말아 주세요"라는 문구도 적혔다.
이 작가는 지난 10월24일 경찰 출석을 하면서 "보편적 정서가 담긴 작품을 벽에 설치했을 뿐"이라며 "지나친 법의 잣대로 처벌하려 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밝혔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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