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2년 동물보호·복지 시책 적극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2. 12. 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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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김경희)에서는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2022년 동물보호·복지시책을 적극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반려동물이 행복한 이천'을 목표로 ▲ 유기동물 발생 예방 및 체계적인 동물보호 관리체계 구성 ▲ 길고양이와의 공존문화 조성 ▲ 유기동물 구조·보호 여건 개선 ▲ 입양문화 활성화 및 반려동물 교류의 장 마련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해오고자 그동안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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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김경희)에서는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2022년 동물보호·복지시책을 적극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반려동물이 행복한 이천'을 목표로 ▲ 유기동물 발생 예방 및 체계적인 동물보호 관리체계 구성 ▲ 길고양이와의 공존문화 조성 ▲ 유기동물 구조·보호 여건 개선 ▲ 입양문화 활성화 및 반려동물 교류의 장 마련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해오고자 그동안 노력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800마리, 160,000천원), 실외사육견 중성화 사업(116마리, 25,760천원),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5마리, 742천원) 등 주요 사업을 운영했으며,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관내 유기동물 구조·보호(704마리) 및 입양(228마리)을 22년에 진행했다.

이천시에서 위탁운영하는 위더스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할 경우 질병 진단·치료, 백신접종, 중성화수술, 미용, 보험 가입 등에 대해 마리당 최대 25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해 펫티켓 및 반려동물 생명 존중, 행동교정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학교 교육(148회)은 물론 관내 공원 등에서 수시로 펫티켓을 홍보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외에도 장호원 진암공원에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장소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천시는 유기동물 보호·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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