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 '365일24시 시간제 보육사업' 타지역 벤치마킹 이어져

보도자료 원문 2022. 12. 13.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주시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 4월부터 운영 중인 '365일24시 시간제 보육사업'에 대해 전국의 여러 지자체에서 벤치마킹과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0일 거창군 행복나눔과, 12월 13일 나주시 주민생활지원과, 화순군 가정활력과, 달성군 교육정책과에서 진주시를 방문해 '365일24시 시간제 보육사업',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 4월부터 운영 중인 '365일24시 시간제 보육사업'에 대해 전국의 여러 지자체에서 벤치마킹과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0일 거창군 행복나눔과, 12월 13일 나주시 주민생활지원과, 화순군 가정활력과, 달성군 교육정책과에서 진주시를 방문해 '365일24시 시간제 보육사업',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했다. 또한 거제시를 비롯한 다수의 지자체에서도 문의 전화가 있었다.

진주시의 '365일24시 시간제 보육사업'은 맞벌이, 야간경제활동, 병원 진료 등 긴급한 사정으로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부모의 육아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이용 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하대, 천전, 상봉, 가호 등 4개소의 '365일24시 시간제 보육실'을 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충무공동에 1개소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라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