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아,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출연…신혜선X안보현과 호흡 [공식입장]

최희재 기자 2022. 12. 13.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시아가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한다.

김시아가 tvN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윤주원 역으로 합류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한 김시아가 모든 생을 기억하는 캐릭터의 면면들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기대감을 높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시아가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한다.

김시아가 tvN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윤주원 역으로 합류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다.

극 중 김시아가 맡은 윤주원은 전생을 기억하는 인물이다. 산전수전 다 겪으며 살아온 그는 삶의 무료함을 느끼던 차에 18회차 삶에서 서하(정현준)를 만나게 됐다. 오랫동안 잊고 있던 애틋한  감정을 깨닫게 되었지만 우연한 사고로 또 한번 죽음의 문턱에 서게 된다.

김시아는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에서 눈빛만으로 인물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후 영화 '길복순' 캐스팅 소식은 물론 ‘포카리스웨트’ 광고 모델 발탁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한 김시아가 모든 생을 기억하는 캐릭터의 면면들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2023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