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보험?’ 토론토 800억 들여 투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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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또다시 선발투수를 영입했다.
토론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FA 투수인 크리스 배싯(33)과 3년간 6300만 달러(약 82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토론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케빈 가우스먼, 기구치 유세이를 영입한데 이어 배싯까지 추가하면서 선발 투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앞서 토론토는 2020년 류현진, 이듬해 트레이드로 호세 베리오스 등을 데려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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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또다시 선발투수를 영입했다.
토론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FA 투수인 크리스 배싯(33)과 3년간 6300만 달러(약 82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오클랜드에서 12승 4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던 배싯은 이번 시즌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돼 15승 9패 평균자책점 3.42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토론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케빈 가우스먼, 기구치 유세이를 영입한데 이어 배싯까지 추가하면서 선발 투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앞서 토론토는 2020년 류현진, 이듬해 트레이드로 호세 베리오스 등을 데려온 바 있다.
한편, 부상 재활 중인 류현진은 내년 시즌 전반기 막판 복귀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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