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떠나는 이승엽 감독 "최강 몬스터즈 영원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야구' 이승엽이 최강몬스터즈와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12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부산 사직구장에 모인 최강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최강몬스터즈의 이승엽 감독님이 이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승엽은 "최강몬스터즈 초대 감독"이라 소개하며 "오늘을 마지막으로 팀을 옮기게 됐다. 하지만 최강몬스터즈는 길게,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 거라 믿고 있기 때문에 제가 없더라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강야구' 이승엽이 최강몬스터즈와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12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부산 사직구장에 모인 최강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최강몬스터즈의 이승엽 감독님이 이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승엽은 "최강몬스터즈 초대 감독"이라 소개하며 "오늘을 마지막으로 팀을 옮기게 됐다. 하지만 최강몬스터즈는 길게,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 거라 믿고 있기 때문에 제가 없더라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선수들은 침울한 표정으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심수창은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 짧은 시간에 정이 많이 들었다. 지금도 똑같다. 마음 한켠 울컥하고 이상하다"라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사진=JT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희찬, 고가의 명품 점퍼 어쩌나…"팬들이 찢어…"
- 한혜진♥기안84, 손 잡고 주머니에…깜짝 스킨십+겨울 데이트 포착(한혜진)
- 솔비 "은지원, 연애하고 있어…의외로 해바라기 스타일"
- 박명수, ♥한수민과 달달…식당서 대놓고 애정행각
- 김영희, 50일 딸 명품으로 휘감더니…"남편 기 죽었다"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 다른 답 없어…눈 앞 캄캄"
- 류다인♥이채민, 공개연애 의식無…'일타' 배우들과 회동 [엑's 이슈]
- '태국재벌♥' 신주아, 41kg '원조 뼈마름'…부러질 듯 얇아
- '하시4' 이주미, '시청역 참사' 감성글 사과…"부족한 생각" [전문]
- '나는 솔로' '영호♥' 20기 정숙, 대기업 퇴사에 입 열었다 "유튜브 준비 중,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