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장점이 뭔지 알아? 바로 따뜻한거야

2022. 12. 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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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룩으로 보는 털모자 스타일링.
「 르세라핌 허윤진 」
평소에는 조금 과한 것 같은 볼륨감의 모자도 한파 앞에서는 탁월한 선택이 된다. 허윤진은 두툼한 퍼 햇으로 Y2K스타일을 완성했는데, 그녀처럼 패딩 스커트, 레그워머까지 가세한다면 영하의 추위도 끄떡 없는 든든한 윈터룩 완성!
「 김나영 」
귀부터 아래턱까지 따뜻하게 감쌀 수 있는 범버햇, 즉 귀도리 모자도 보슬보슬한 퍼 텍스처를 살리니 귀여움이 배가된다. 김나영의 룩처럼 든든한 패디드 점퍼, 스키 부츠와 함께하면 일상부터 캠핑까지 모두 소화 가능하다.
「 태연 」
태연이는 안 어울리는 스타일이 뭐야? 원마일웨어부터 하이엔드 룩을 넘나드는 태연의 퍼 햇 스타일링은 어떨까? 연보라색 벙거지와 집업 점퍼로 모노톤 일상의 겨울 스타일을 상큼하게 환기시켰다. 지나치게 편안해보이지 않도록 적절한 액세서리를 더해줄 것.
「 화사 」
모자로 제대로 포인트를 주고싶다? 그렇다면 화사의 룩을 참고하길. 벙거지 챙의 볼륨을 한껏 살려 시선을 제대로 잡는 모자를 선택한 것. 카키, 머스타드, 그레이까지 조화로운 컬러를 영민하게 선택해 베이직한 아이템으로도 눈길이 가는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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