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배고픔 못 참아"…역대급 긴 줄에 '격양' (줄서는식당)

오승현 기자 2022. 12. 12. 2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줄 서는 식당' 배우 강경준이 식당의 긴 줄에 절망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배우 강경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시간이 지나도 줄이 줄어들지 않자 박나래는 강경준에 "줄을 좀 서는 편이냐"고 질문했고 강경준은 "저는 사실은 원래 줄을 안 선다. 웬만하면 다른 곳 간다. 배고픔을 못 참는다"고 답했다.

입짧은 햇님은 "언제까지 괜찮을 예정이냐"고 질문했고, 강경준은 여전히 긴 줄을 보며 긴 한숨을 내뱉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줄 서는 식당' 배우 강경준이 식당의 긴 줄에 절망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배우 강경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박나래, 입짧은 햇님과 함께 성수동의 줄 서는 맛집으로 향했다.

이들은 성수동의 인기 맛집인 베트남 왕갈비 쌀국수 식당에 줄을 섰다. 하지만 이미 식당을 둘러싼 줄에 이들은 탄식을 내뱉었다.

입짧은 햇님은 "혹시 여기냐. 이게 무슨 일이냐. 역대급 줄이다"라며 당황을 표했고 이들은 23번 째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경준은 직원에게 "저희가 혹시 못 먹고 갈 수도 있냐"고 질문했고 직원은 "그럴 수 있다"고 답했다.

한 시간이 지나도 줄이 줄어들지 않자 박나래는 강경준에 "줄을 좀 서는 편이냐"고 질문했고 강경준은 "저는 사실은 원래 줄을 안 선다. 웬만하면 다른 곳 간다. 배고픔을 못 참는다"고 답했다.

강경준은 "배고프면 많이 화가 나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이며 지금 공복이냐는 질문에 "맞다. 하지만 화나지 않았다. 아직까지는 괜찮다"며 격양된 목소리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입짧은 햇님은 "언제까지 괜찮을 예정이냐"고 질문했고, 강경준은 여전히 긴 줄을 보며 긴 한숨을 내뱉었다.

하지만 이들은 결국 식당 입장에 성공했다. 강경준은 절망과 행복을 짧은 시간에 느끼며 "프로그램에 희로애락이 다 있다"고 소리를 쳐 또 한 번 웃음을 낳았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