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원격교육지원센터,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2. 12.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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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권역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는 '3차연도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울산·경남권역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는 원격수업 우수사례를 발굴해 권역 내외 대학의 원격수업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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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수업 우수사례 발굴·권역 내외 대학의 원격수업 노하우 공유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울산·경남권역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는 ‘3차연도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별도로 열지 않는다.

울산·경남권역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는 원격수업 우수사례를 발굴해 권역 내외 대학의 원격수업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했다.

울산·경남권역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는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울산·경남권역 교수와 재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제출받았다.

공모전 주제는 원격수업과 관련한 자유주제이다. 교수자는 원격교육 교수·학습법, 콘텐츠 개발사례 등, 학생은 원격수업 학습 노하우 등이다.

심사 결과 대상은 준해보건대 강성화 학생의 ‘온라인 수업을 통한 나의 꿈, 나의 미래’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경상국립대 물리교육과 손정우 교수의 ‘원격교육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차 교수-학습 모형 개발’, 준해보건대 조은서 학생의 ‘나의 원격수업 이야기’가 각각 차지했다.

우수상은 준해보건대 조수민 학생의 ‘원격수업과 백지 복습법의 완벽한 페어링’, 준해보건대 정유진 학생의 ‘코로나19는 끝나가지만, 원격수업의 발전은 끝나지 않는다!’, 김해대학교 원격교육지원센터 강성금 센터장의 ‘실습역량 강화를 위한 실시간 원격수업 사례’가 수상했다.

울산·경남권역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 좌용주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권역 내 학생들의 원격교육 사례와 교수법, 특히 전문대 학생들의 실습 위주 과목에서의 원격교육 사례를 발굴한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권역 내 원격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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