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홍서희, 첫 등장부터 시선 집중…단아한 미모

하지원 기자 2022. 12. 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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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2' 홍서희가 돌아왔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홍서희는 '환혼'part1에서 장욱(이재욱)의 무심함에도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지고지순한 면모를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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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환혼2’ 홍서희가 돌아왔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홍서희는 세죽원의 의원이자 허염(이도경 분)의 사랑스러운 손녀 허윤옥 역을 맡아 또 다시 시청자들과 만났다.

허윤옥은 대호국 최고의 의료기관인 ‘세죽원’의 의원으로 단아한 미모와 뛰어난 의술을 가진 인물이다. 홍서희는 '환혼’part1에서 장욱(이재욱)의 무심함에도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지고지순한 면모를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주목을 받았다.

홍서희는 최근 tvN O’PENing 단막극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 정지원 역과 KBS 드라마스페셜2022 단막극 ‘프리즘’ 안나 역을 맡아 활약했다.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에서 프로페셔널 스타성우 정지원 역의 ‘사랑미만 우정이상’이라는 미묘한 캐릭터의 감정을 잘 구체화 시켜 보여줬고, ‘프리즘’에서는 전설적인 발레리나의 딸이자 천재적 재능을 물려받은 고등학생 김안나라는 캐릭터를 섬세한 감정 변주로 표현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매 작품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홍서희가 앞으로 선보일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출처=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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