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안면 이장단, 이철 전남도의원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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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감사패 전달은 소안면 이장단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철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위원장은 지난 제11대 의원으로 당선된 후 도정질문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연륙·연도교 건설 등 각종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이 위원장은 "도의원으로 당선된 것은 이장단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대표해 가뭄 문제를 해결하고 연륙·연도교의 차질 없는 건설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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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이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은 12일 오전 완도 소안항 일 문화창조센터에서 열린 소안면·노화읍·보길면 이장단 한마음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소안면 이장단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철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위원장은 지난 제11대 의원으로 당선된 후 도정질문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연륙·연도교 건설 등 각종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지난 10월 도정질문에서 소안도-구도 간 연도교 건설에 대해 전남도로부터 오는 2024년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답변을 이끌었다. 이 공사는 전남도와 완도군에서 각 700억원씩 총 1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도의원으로 당선된 것은 이장단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대표해 가뭄 문제를 해결하고 연륙·연도교의 차질 없는 건설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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