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캐럴’ … 포항문화재단, 체인지업그라운드 런치 콘서트 개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2. 12. 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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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12시 20분 체인지업그라운드(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로비에서 체인지업그라운드 런치 콘서트 '정오의 캐럴'을 개최한다.

체인지업그라운드 런치 콘서트는 전국 최초 민간 자율형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예술 향유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경제와 예술의 동반 성장과 창의적인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점심시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음악회로 기획됐으며, 지난 5월 '정오의 풍류'를 시작으로 7월 '정오의 재즈', 10월 '정오의 클래식'에 이어 12월 '정오의 캐럴'까지 총 4회 공연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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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런치 콘서트 개최, 올해 4회 구성 공연 마무리
포항음악협회 연주자, 캐럴·겨울감성 연주곡들 선봬
‘정오의 캐럴’ 포스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12시 20분 체인지업그라운드(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로비에서 체인지업그라운드 런치 콘서트 ‘정오의 캐럴’을 개최한다.

이번 ‘정오의 캐럴’은 포항음악협회 소속 연주자들이 출연해 겨울의 정취가 물씬 나는 연주곡들과 캐럴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항음악협회는 지난 1981년 설립돼 신인음악회·전국학생음악콩쿠르·협주곡의 밤·관현악페스티벌·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개최하며 지역 음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특히 신인음악회를 통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문화를 선도해 나갈 젊은 음악인들을 발굴하고 음악인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캐럴 등 흥겨운 곡들로 올해 마지막 음악회를 준비한 만큼 입주기업과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체인지업그라운드 런치 콘서트는 전국 최초 민간 자율형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예술 향유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경제와 예술의 동반 성장과 창의적인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점심시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음악회로 기획됐으며, 지난 5월 ‘정오의 풍류’를 시작으로 7월 ‘정오의 재즈’, 10월 ‘정오의 클래식’에 이어 12월 ‘정오의 캐럴’까지 총 4회 공연으로 마련됐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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