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죽어도 좋아”…효민, god 콘서트서 성덕 인증
이세빈 2022. 12. 12. 17:40
그룹 티아라 효민이 god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효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나 오늘 죽어도 좋다”는 문구와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효민은 god 콘서트장에서 응원봉을 흔들고 있다. 이어 효민은 윤계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얘 학창시절 아이디 호상천상(호영+계상+천상)”이라고 덧붙여 god의 찐팬임을 인증했다.
또한 박준형, 손호영, 김태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리에 없던 데니안, 윤계상을 합성하는 정성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효민은 “집에 돌아오니 목소리를 잃었다. 그냥 나는 행복하다. 이렇게 정신 나가 보여도 오빠들 직캠만 100개는 찍은 것 같다. 정신 좀 차리고 조만간 다시 업로드(하겠다)”며 god 콘서트 영상으로 가득 찬 갤러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god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단독 콘서트 ‘2022 지오디 [온]’(2022 god [ON])을 개최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경규 딸' 이예림, 남편 김영찬과 결혼 1주년 기념식~"천년동안 잘 부탁"
- '나는 솔로' 10기 영철-현숙, 기념일 맞아 커플링 맞춰..."이대로 재혼각?"
- 지연♥황재균, 눈부셨던 결혼식 현장 공개…“예쁘고 행복하게 살 것”
- 블랙핑크 제니, 무대 뒤에서도 섹시큐티~반전 글래머 자태!
- [화보IS] 소유, 필라테스복으로 뽐낸 건강미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