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겸 MC 도연서, 트로트 가수 데뷔… ‘어서오세요’ 발매

정진영 2022. 12. 12. 16: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스위치 프로모션 제공

리포터 겸 MC인 도연서가 트로트 가수로 출사표를 던졌다.

도연서는 최근 첫 번째 트로트 앨범 ‘어서오세요’를 발매했다.

‘어서오세요’는 사랑받고 싶은 여자의 감성을 경쾌한 멜로디에 더한 곡이다.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여 리스너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이 곡은 주영훈 사단에서 오랫동안 프로듀서로 활동했던 작곡가 최원일의 자작곡이다. 최원일의 경험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로 만들어냈다.

도연서는 “무대에 있을 때 나 자신이 가장 빛나 보인다고 느낀다"며 "앞으로 트로트로 대중들과 희로애락을 나누면서 소통하는 트로트의 빛나는 샛별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