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뷰티미용학과 ‘네일 팁을 이용한 자개아트’ 우수논문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뷰티미용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제46회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아 두각을 나타냈다.
12일 광주대에 따르면 김소현 교수와 이가은·정혜원·이민채·박지은 학생으로 구성된 캡스톤디자인 01팀은 '네일 팁을 이용한 자개아트'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뷰티미용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제46회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아 두각을 나타냈다.
12일 광주대에 따르면 김소현 교수와 이가은·정혜원·이민채·박지은 학생으로 구성된 캡스톤디자인 01팀은 ‘네일 팁을 이용한 자개아트’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캡스톤디자인 활동을 통해 ‘네일 팁’의 활용도를 높일 방안을 고안해 자개아트 디자인을 개발해 발표했다.
‘네일 팁’은 인조 손톱이며 네일 연장과 제품 컬러 테스트, 디자인 연습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가은 학생은 “캡스톤디자인을 통한 디자인 개발의 과정에서 네일 분야의 실무 영역과 예술 영역의 조화로 미용의 다양성을 경험한 소중한 계기였다”며 “조원들과 협력해 얻은 결과물을 주제로,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아 직업적인 자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김소현 교수는 “학생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는 캡스톤디자인 과정을 통해 능동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잡혔다”면서 “뷰티미용학과 학생들이 과제 수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열정과 역량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친상' 뒤늦게 알린 이영자, 돌연 시골로 떠난 이유는 - 아시아경제
- 소방관 밥해주려던 백종원, 한 끼 단가 보고 놀라 "죄송하면서도 찡해" - 아시아경제
- '손웅정 고소' 학부모 "혹독한 훈련 동의한 적 없어" - 아시아경제
- "남편 세금 더 내야"…조민 웨딩촬영 공개 지지자들 환호 - 아시아경제
- "인도로 날아온 역주행 차"…CCTV에 포착된 시청역 사고 - 아시아경제
-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 아시아경제
- "식욕 터지면 하루 3만 칼로리"…쯔양 일상에 제작진도 "징그럽다" - 아시아경제
- "방해되니 조용히 울어달라"…중국 영화제작진 병원서 황당갑질 - 아시아경제
-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 아시아경제
- "벌레 물린 아이 관리 안해줬다…학부모가 아동학대 언급"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