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제20회 전국 대학생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 ‘최우수’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2. 12. 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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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행정복지학부 학생팀이 최근 제20회 전국 대학생 모의 국무회의 경연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경대 행정복지학부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역대 4차례에 걸쳐 최우수상을 받는 등 매년 모의 국무회의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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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행정복지학부 모의국무회의 준비위원회 학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행정복지학부 학생팀이 최근 제20회 전국 대학생 모의 국무회의 경연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세종대에서 국정의 기본 계획과 정부의 주요 정책을 주제로 열렸으며 한국행정학회가 주관했다.

부경대 행정복지학부 모의 국무회의 준비위원회는 대회에서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지역 균형 발전, 균열과 균형 사이의 갈림길’을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국 대학생 모의 국무회의 경연대회는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모의 국무회의로 국정의 기본 계획과 정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심의·의결 과정을 이해하고 정부 활동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3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부경대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고려대 팀이 금상, 서울과학기술대 팀이 은상, 이화여대 팀이 동상을 받았다.

부경대 행정복지학부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역대 4차례에 걸쳐 최우수상을 받는 등 매년 모의 국무회의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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