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사격 최종 51위…후반 갈수록 점점 뒤로 밀려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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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이 '컬투쇼'로 돌아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김민경이 함께 했다.
이날 김태균은 "오랜만에 금의환향해서 돌아온 국가대표 사격선수 김민경"이라고 소개했다.
김민경은 "너무 오랜만이다. 한 달이 됐다"고 하자 김태균은 "태국 가서 대회 참가하시고 돌아와서 바로 다음날이 컬투쇼 오는 날이었다. 근데 바이러스가 어떻게 너한테 찾아왔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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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컬투쇼'로 돌아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김민경이 함께 했다.
이날 김태균은 "오랜만에 금의환향해서 돌아온 국가대표 사격선수 김민경"이라고 소개했다.
김민경은 "너무 오랜만이다. 한 달이 됐다"고 하자 김태균은 "태국 가서 대회 참가하시고 돌아와서 바로 다음날이 컬투쇼 오는 날이었다. 근데 바이러스가 어떻게 너한테 찾아왔냐"고 물었다.
김민경은 "검사를 계속 했는데 괜찮길래 라디오 할 수 있겠다 싶었다. 근데 되게 조심스러워 병원을 가서 검사를 했는데 너무 깊숙이 넣으시더라.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경은 "사실 격리 중에 김태균이 문안와 '괜찮니?'라고 해주셔 감동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태균은 김민경이 출전한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탄사격연맹)를 언급하며 "여자 선수 중에 꽤 순위가 높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민경이 "거기까지만 보셨나 보다. 제가 기사화가 된 게 초반에 경기가 끝났다. 제 경기가 끝난 등수가 잘 나온 거다"라고 답했다.
그는 "선수들은 5-6일 정도 경기를 한다. 그 사람들은 한 번밖에 안 뛰었으니 점수가 낮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제가 올라가 있다가 그들이 경기 하나 하나 할수록 뒤로 내려왔다. 너무 민망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태균은 잘했다며 격려했다.
또 김태균은 12월 예능 방송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언급했다. 김민경은 "사실 이거는 제가 만들 수 있는 게 아니고 여러분들이 만들어준거기 때문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편 김민경은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돼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서 전체 순위 341명 중 333위에 올랐다. 여성부로 한정했을 시 52명 중 51위를 기록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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