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청년회의소, 창립 제48주년 기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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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청년회의소는 지난 10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창립 제48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 신·구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신임회장과 함께 내년 임실청년회의소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 상임부회장 김세홍, 내무부회장 정재원, 외무부회장 박성종, 감사 이인석, 홍원기, 사무국장 한찬희 씨가 각각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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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전북 임실청년회의소는 지난 10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창립 제48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 신·구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44대 박상우 회장의 뒤를 이어 45대 한상민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또 신임회장과 함께 내년 임실청년회의소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 상임부회장 김세홍, 내무부회장 정재원, 외무부회장 박성종, 감사 이인석, 홍원기, 사무국장 한찬희 씨가 각각 취임했다.
한상민 신임회장은 “그간 열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해 온 선배님들의 노고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 한 해 역시 반백년 역사를 만들어온 임실JC가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맞춰 더욱 발전적인 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 “임실청년회의소는 순수한 애향심과 봉사 정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해 온 군의 자랑스러운 대표 청년단체이다”며 “앞으로 한상민 신임회장님을 중심으로 임실청년회의소가 청년들의 구심점이 돼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 변화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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