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내년 1월까지 ‘도시재생대학’ 운영

2022. 12. 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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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내년 1월 20일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 생생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하는 제5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에는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주민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교육생으로 참여한다.

지난 1기부터 4기까지는 도시재생 기본 교육을 포함 ▲도시재생 마을활동가 육성 ▲사회적경제조직 운영 ▲주민공모사업 실습 등 심화과정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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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혁준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내년 1월 20일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 생생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하는 제5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에는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주민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교육생으로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도시재생사업의 올바른 이해, 유형별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마을활동가의 역할,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등 도시재생 기초 이론을 배운다.

지난 1기부터 4기까지는 도시재생 기본 교육을 포함 ▲도시재생 마을활동가 육성 ▲사회적경제조직 운영 ▲주민공모사업 실습 등 심화과정을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4기까지 교육 과정을 되돌아보며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 신규 교육을 진행하겠다”며 “준공을 앞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발굴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이뤄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군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혁준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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