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윤산터널 5중 추돌사고…8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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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 윤산터널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쳤다.
12일 오전 8시53분쯤 윤산터널 진입로에서 부곡동 방향으로 800m가량 떨어진 2차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화물차(1t 탑차)가 정체로 서행 중이던 쏘렌토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근길 발생한 이 사고는 오전 10시40분쯤 정상화됐으며, 사고 여파로 일대를 지나던 차량은 가다 서기를 반복했다.
경찰은 A씨가 안전 의무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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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 윤산터널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쳤다.
12일 오전 8시53분쯤 윤산터널 진입로에서 부곡동 방향으로 800m가량 떨어진 2차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화물차(1t 탑차)가 정체로 서행 중이던 쏘렌토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격으로 앞으로 튕겨 나간 쏘렌토는 앞서가던 레이, 캐스퍼, SM5 등을 차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운전석 쪽으로 전도됐다.
출근길 발생한 이 사고는 오전 10시40분쯤 정상화됐으며, 사고 여파로 일대를 지나던 차량은 가다 서기를 반복했다.
경찰은 A씨가 안전 의무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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