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압구정 촬영...지인들이 ♥나경은에 문자"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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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자신이 사는 동네에 도착해 아내를 언급했다.
전소민은 유재석에게 "오빠네 동네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진짜 우리 동네 왔네"라고 반응했고, 이어 "여기 걸어 다니는 곳이다"라며 동네를 반가워했다.
이어 유재석은 "여기 우리 동네이기때문에 이 근처에서 촬영하면 경은이한테 바로 주변 지인들이 문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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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유재석이 자신이 사는 동네에 도착해 아내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행운의 숫자'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 전소민, 양세찬은 김포를 거쳐 압구정에 도착했다.
전소민은 유재석에게 "오빠네 동네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진짜 우리 동네 왔네"라고 반응했고, 이어 "여기 걸어 다니는 곳이다"라며 동네를 반가워했다.
전소민은 "(유재석) 오빠 마스크하고 모자 쓰고 다니신다"라고 이야기했고, 유재석은 "웬만한 일대는 다 걸어 다닌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내가 보기엔 시민분들이 모르는 척 해주시는것같다. 티가 너무 난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마스크 때문에 못 알아보신다"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재석이 형이랑 나랑은 어딜 알아봐야 되는지 아냐. 입을 봐야한다. 입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여기 우리 동네이기때문에 이 근처에서 촬영하면 경은이한테 바로 주변 지인들이 문자한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귀로 바로 들어가는구나"라고 반응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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