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올해 최다 재생 오디오북은 이민진 ‘파친코’

서믿음 2022. 12. 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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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서비스 윌라에서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오디오북은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로 확인됐다.

고전문학 오디오북 모음인 '윌라 세계문학컬렉션' 중에서는 '노인과 바다'가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삼국지'와 '초한지'는 베스트콘텐츠 순위에 200일 이상 머무르며 윌라 오디오북에서 가장 완청을 많이 한 오디오북 1위에 올랐다.

윌라에 따르면 올해 윌라 앱 누적 수는 2021년(270만 건)보다 1.2배 성장한 325만 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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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에서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오디오북은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로 확인됐다. 그 뒤로 이미예 작가의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과 자청의 자기계발서 '역행자'가 따랐다.

웹소설 중에서는 '호접몽전', 'THE 런웨이', '예외의 탄생', '베이비 폭군' 이 최다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전문학 오디오북 모음인 ‘윌라 세계문학컬렉션’ 중에서는 ‘노인과 바다’가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삼국지’와 ‘초한지’는 베스트콘텐츠 순위에 200일 이상 머무르며 윌라 오디오북에서 가장 완청을 많이 한 오디오북 1위에 올랐다.

윌라에 따르면 올해 윌라 앱 누적 수는 2021년(270만 건)보다 1.2배 성장한 325만 건을 기록했다. 1인당 평균 재생 시간 역시 월 11시간에서 월 18시간으로 1.6배 증가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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