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입대 하루 앞두고 '반삭'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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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를 하루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30·본명 김석진)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생각보단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은 짧은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진은 '남자는 머리발'이라는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짧은 반삭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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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를 하루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30·본명 김석진)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생각보단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은 짧은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군 입대를 앞두고 반삭 스타일로 자른 것이다.
진은 '남자는 머리발'이라는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짧은 반삭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머리 짧게 자르니 더 어려졌다", "추운데 고생하세요", "반삭마저 소화해내는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은 오는 13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그는 약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자대 배치받을 예정이다.
별도의 입대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분들은 방문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진 또한 "우리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여러분들 훈련소에 오시면 안 된다. 나 외에 많은 사람도 오니 혼잡해서 위험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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