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원, 무안군사회복지사협회 감사패 수상

2022. 12. 12.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원이 지난 9일 무안군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회 무안군 사회복지 종사자 워크숍'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호성 의원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 5월까지 무안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권익증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권익증진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수상 영예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원이 지난 9일 무안군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회 무안군 사회복지 종사자 워크숍’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호성 의원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 5월까지 무안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권익증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무안군장애인복지관과 무안군사회복지관 관장을 역임한 이호성 의원은 ‘군민과 함께 소통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안군 가 선거구 기초의원으로 당선됐으며, 20여 년 동안 사회 복지시설에 근무하며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복지 증진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이호성 의원은 “열악한 근무 여건에서도 군민들을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하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alwatro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