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서장훈 인정한 '결백왕'…"손 씻고 세면대 3번 닦아" (미우새)

이슬 기자 2022. 12. 12.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범수가 서장훈이 인정한 남다른 깔끔함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결벽왕 서장훈 못지않게 김범수도 깔끔한 걸로 유명하다. 손 닦은 후에 세면대만 세 번을 닦는다고 한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서장훈은 "저는 이정도는 아니다. 저를 훨씬 뛰어넘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김범수가 서장훈이 인정한 남다른 깔끔함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결벽왕 서장훈 못지않게 김범수도 깔끔한 걸로 유명하다. 손 닦은 후에 세면대만 세 번을 닦는다고 한다"라며 입을 열었다.

김번수는 "손을 씻고 나면 비누 거품이나 물때들이 세면대에 묻는다. 그걸 물로 한 번 쫙 닦는다. 그러면 손이 또 더러워진다. 그럼 손을 닦는다. 그럼 세면대가 더러워진다. 3번 정도 하고 나면 둘 다 깨끗한 느낌이다"

이에 서장훈은 "저는 이정도는 아니다. 저를 훨씬 뛰어넘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토니안 어머니는 "하여튼 다 환자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