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주차 게임소식 영상] "아는 맛이 무섭다" 구작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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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간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시장 소식을 전달 드리는 한주의게임소식.
이번주는 구 인기작들이 다시 매출 순위를 점령했습니다.
이 축구 인기를 피파온라인4가 고스란히 이어받아서 3주 연속 사용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슈퍼셀의 스테디셀러 '클래시 오브 클랜'이 대대적인 이벤트로 매출을 크게 높였고, 일본, 중국 역시 서비스 5년 이상된 모바일게임들이 매출 최상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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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간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시장 소식을 전달 드리는 한주의게임소식. 이번주는 구 인기작들이 다시 매출 순위를 점령했습니다. 먼저 국내 모바일게임은 최상위권을 MMO게임들이 도배를 했는데요.
리니지M, 2M, 이른바 리니지 형제들이 매출 1~2위에 올랐고, 오딘, 리니지W, 히트2가 그뒤를 잇고 있습니다. 역시 "겨울은 MMO의 계절~"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닐 정도로 MMO 강세가 매섭습니다.
PC 온라인 게임은 단연 피파온라인4의 상승세가 돋보입니다. 국가대표팀의 여정이 아쉽게 16강에서 멈추기는 했지만, 그래도 기적적으로 16강에 올라 큰 여운을 주고 있죠. 이 축구 인기를 피파온라인4가 고스란히 이어받아서 3주 연속 사용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넥슨 역시 '월드컵 버닝', 'PC방 쿠폰 제공' 같은 이벤트로 노를 열심히 젓고 있고요.
해외는 기존 인기작들의 인기가 높았습니다. 미국의 경우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슈퍼셀의 스테디셀러 '클래시 오브 클랜'이 대대적인 이벤트로 매출을 크게 높였고, 일본, 중국 역시 서비스 5년 이상된 모바일게임들이 매출 최상위에 올랐습니다. 물론, 3.3 버전 업데이트로 돌아온 미호요의 '원신'이 현재 미,일,중 3개국 매출 1위에 올라 있지만, 기존 인기작들 역시 신규 이벤트로 매출 방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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