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입대에 육군도 나섰다…"현장 안전통제, 구급차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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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의 입대 현장에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
김진태 육군 공보과장은 12일 오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진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현장 안전통제를 위해 육군과 지자체, 유관 기관이 협의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진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도 현장 방문 삼가를 요청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은 별도의 인사 없이 차량에 탑승한 채 신병교육대 경내로 진입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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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의 입대 현장에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
김진태 육군 공보과장은 12일 오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진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현장 안전통제를 위해 육군과 지자체, 유관 기관이 협의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방에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구급차도 대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도 알렸다.
입소 시간에 대해서는 "오후 2시까지"라면서도 "정확한 입소시간은 특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입소 후 관리 문제에 대해 "통상적으로 우리 장병들이 입소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진은 내일(13일) 경기 연천의 모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영한다.
앞서 진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도 현장 방문 삼가를 요청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은 별도의 인사 없이 차량에 탑승한 채 신병교육대 경내로 진입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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