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죽어도 좋다" 효민, god 윤계상과 밀착 인증샷에 '찐 미소'

이예진 기자 2022. 12. 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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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이 윤계상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2일 효민은 "나 오늘 죽어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효민은 "얘 학창시절 아이디 -호상천상- 호영계상천상"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god 팬이었음을 전했다.

효민은 콘서트장에서의 영상을 올리며 "집에 돌아오니 목소리를 잃었구여 저는 그냥 행복해여"라며 "저렇게 정신 나가보여도 오빠들 직캠만 100개는 찍은거가타혀 정신좀 차리고 조만간 다시 업로드. 행복했다"라는 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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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효민이 윤계상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2일 효민은 "나 오늘 죽어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민은 god 콘서트장에서 응원봉을 든 채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효민은 god 콘서트 이후 윤계상과 인증숏을 찍으며 밝게 웃고 있다.


그러면서 효민은 "얘 학창시절 아이디 -호상천상- 호영계상천상"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god 팬이었음을 전했다.

또한 "이왕이면 완전체"라는 글을 게재하며 함께 사진을 찍지 못한 멤버들을 합성해 사진을 업로드했다.


효민은 콘서트장에서의 영상을 올리며 "집에 돌아오니 목소리를 잃었구여 저는 그냥 행복해여"라며 "저렇게 정신 나가보여도 오빠들 직캠만 100개는 찍은거가타혀 정신좀 차리고 조만간 다시 업로드. 행복했다"라는 글을 더했다.

한편 2008년 FT아일랜드의 '헤븐'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효민은 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효민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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