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정기 임원인사…부사장에 김태선·양덕열

유제훈 2022. 12. 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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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12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에 따른 승진자는 부사장 2명, 상무 3명이다.

삼성카드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아래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성과 창출 역량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하는 등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및 미래경쟁력 확보 차원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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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삼성카드는 12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에 따른 승진자는 부사장 2명, 상무 3명이다.

삼성카드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아래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성과 창출 역량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하는 등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및 미래경쟁력 확보 차원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김태선 ▲양덕열 ◇상무 ▲김현주 ▲장철 ▲조혜진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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