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철폐' 외치는 노동자들, 김장김치 이웃에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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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비정규직 철폐'라고 새겨진 옷을 입은 노동자들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아 나누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지부장 안석태, 아래 금속지부)가 10일 경남도교육청 식당에서 '김장김치 담그기'를 해서 이웃에 나눠주었다.
금속지부는 사회연대사업으로, 함안지역의 여성농민들로부터 김장 배추와 양념을 구입하여 지난 11월 26일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고 이날 경남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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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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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김치 담그기 |
ⓒ 금속노조 경남지부 |
등에 '비정규직 철폐'라고 새겨진 옷을 입은 노동자들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아 나누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지부장 안석태, 아래 금속지부)가 10일 경남도교육청 식당에서 '김장김치 담그기'를 해서 이웃에 나눠주었다.
금속지부는 사회연대사업으로, 함안지역의 여성농민들로부터 김장 배추와 양념을 구입하여 지난 11월 26일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고 이날 경남여성회. 꽃들에게희망을과 함께 김장 담그기를 한 것이다.
영농조합법인 아라씨앗드리로부터 절임배추와 양념 3150kg을 구입하여 이를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1245kg, 경남여성회에 885kg, 꽃들에게희망을에 650kg의 김장김치를 전달goTek.
또 자본탄압에 맞서 투쟁하고 있는 노동자 37명에게도 370kg의 김장김치가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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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김치 담그기 |
ⓒ 금속노조 경남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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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김치 담그기 |
ⓒ 금속노조 경남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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