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퇴진 촛불' 무대에 오른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권우성 2022. 12. 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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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10일 서울 중구 숭례문 앞 세종대로에서 열린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제18차 촛불대행진' 무대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황교익씨는 윤석열 대통령,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윤희근 경찰청장, 오세훈 서울시장을 '10.29이태원 참사 패륜 5적'으로 규정한 현수막이 걸린 무대에 올라 '희생자들의 이름을 모르게 한 패륜, 위패도 사진도 없는 추모공간을 만들어 추모하라고 한 패륜, 유가족이 서로 알지 못하게 정보를 주지 않은 패륜, 희생자가 마약을 했을 수도 있으니 부검하자고 해 유가족 가슴에 못 박은 패륜' 등을 지적하며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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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기자]

▲ [오마이포토]  
ⓒ 권우성
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10일 서울 중구 숭례문 앞 세종대로에서 열린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제18차 촛불대행진' 무대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황교익씨는 윤석열 대통령,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윤희근 경찰청장, 오세훈 서울시장을 '10.29이태원 참사 패륜 5적'으로 규정한 현수막이 걸린 무대에 올라 '희생자들의 이름을 모르게 한 패륜, 위패도 사진도 없는 추모공간을 만들어 추모하라고 한 패륜, 유가족이 서로 알지 못하게 정보를 주지 않은 패륜, 희생자가 마약을 했을 수도 있으니 부검하자고 해 유가족 가슴에 못 박은 패륜' 등을 지적하며 규탄했다.
 
 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10일 서울 중구 숭례문앞 세종대로에서 열린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제18차 촛불대행진’ 무대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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