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주식 투자 고충 토로 "장 언제 좋아지냐" (런닝맨)

이이진 기자 2022. 12. 11.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주식 투자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행운의 숫자'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주식 시장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때 유재석은 "여기가 여의도 증권가다. 여쭤보고 싶다. 장은 언제쯤 좋아지나"라며 궁금해했다.

양세찬은 "지금 사냐. 마냐"라며 거들었고, 유재석은 "지금 사냐. 마냐"라며 맞장구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주식 투자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행운의 숫자'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주식 시장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재석 팀(유재석, 양세찬, 전소민)은 푸드 트럭에서 커피를 구입했다. 이때 유재석은 "여기가 여의도 증권가다. 여쭤보고 싶다. 장은 언제쯤 좋아지나"라며 궁금해했다.

양세찬은 "지금 사냐. 마냐"라며 거들었고, 유재석은 "지금 사냐. 마냐"라며 맞장구쳤다.

한 시민은 "사라"라며 외쳤고, 다른 시민은 "내 돈 아니니까. 내 거 사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