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오랜만에 급식들 때문에 열받네"(소방서 옆 경찰서)

오수정 기자 2022. 12. 10. 2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김래원의 돌직구가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9회에서는 전교 1등 여학생의 자살 기도와 '신생아 유기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호개(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는 신생아를 유기한 범인인 고등학교 전교 1등 여학생 송하은으로부터 10개월 전 성관계를 가졌던 남학생 5명의 명단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김래원의 돌직구가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9회에서는 전교 1등 여학생의 자살 기도와 ‘신생아 유기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호개(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는 신생아를 유기한 범인인 고등학교 전교 1등 여학생 송하은으로부터 10개월 전 성관계를 가졌던 남학생 5명의 명단을 받았다. 

이에 진호개는 남학생 5명의 DNA를 얻어내기 위해 남학생들과 만났다. 남학생들은 서로 송하은의 죽은 아이가 네 아이가 아니냐면서 비꼬며 무개념 행동을 보였다. 

그것도 모자라서 진호개에게 "노땅"이라고 말하는 등 버릇없이 굴었고, 진호개는 "오랜만에 급식 때문에 빡치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