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배구장서 포착…절친 김연경 경기 직관했네 "이겨서 좋으다"

조혜진 기자 2022. 12. 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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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절친 김연경의 경기 관람을 인증했다.

정려원은 10일 흥국생명 배구단의 홈구장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을 방문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정려원은 "갈 때마다 이겨서 좋으다. 오늘 고생하셨어요"라는 글로 김연경과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을 응원했다.

정려원은 이날 열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 대 페퍼저축은행 경기 중 관중석에서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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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정려원이 절친 김연경의 경기 관람을 인증했다.

정려원은 10일 흥국생명 배구단의 홈구장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을 방문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준비 중인 선수들의 모습과 김연경의 등장 모습 등을 담아 공유했다. 또한 그는 경기 후 김연경을 비롯한 선수들과 만나 남긴 인증샷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정려원은 "갈 때마다 이겨서 좋으다. 오늘 고생하셨어요"라는 글로 김연경과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을 응원했다.

정려원은 이날 열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 대 페퍼저축은행 경기 중 관중석에서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10월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했다.

사진=정려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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