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파친코, 美 영화연구소 10대 TV 프로 선정

노혜진 2022. 12. 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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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V 플러스(Apple TV+)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가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올해 10대 TV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

AFI는 9일(현지시간) 올해의 10대 TV 프로그램과 올해의 10대 영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파친코와 함께 선정된 TV 프로그램은 '애봇 엘리멘트리', '더 베어', '베터 콜 사울', '나의 직장 상사는 코미디언', '모 이야기', '보호구역의 들개들', '세브란스', '섬바디 섬웨어', '화이트 로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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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친코'. 애플 TV 플러스

애플 TV 플러스(Apple TV+)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가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올해 10대 TV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

AFI는 9일(현지시간) 올해의 10대 TV 프로그램과 올해의 10대 영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파친코는 2017년 재미교포 작가 이민진의 동명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지난 3월 공개된 이 작품은 한국 근현대사를 아우르며 모국인 한국에 살지 못하고 미국과 일본을 떠돌아야 했던 한인 가족의 삶을 그리고 있다.

파친코와 함께 선정된 TV 프로그램은 ‘애봇 엘리멘트리’, ‘더 베어’, ‘베터 콜 사울’, ‘나의 직장 상사는 코미디언’, ‘모 이야기’, ‘보호구역의 들개들’, ‘세브란스’, ‘섬바디 섬웨어’, ‘화이트 로투스’다.

올해의 영화로는 ‘아바타2: 물의 길’, ‘엘비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더 페이블맨스’, ‘놉’, ‘그녀가 말했다’, ‘타르’, ‘탑건: 매버릭’, ‘더 우먼 킹’, ‘위민 토킹’이 선정됐다.

노혜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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