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피해' 스털링, 프랑스와 8강전 앞두고 훈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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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힘 스털링이 프랑스와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잉글랜드의 훈련 캠프에 복귀했다.
1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베이트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영국 일간지 '미러'가 9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스털링이 현지 시간으로 9일 오전에 카타르로 돌아와 잉글랜드의 훈련에 복귀했다.
1주일 만에 훈련장에 복귀한 스털링이 프랑스와 8강전에 출전할 것인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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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라힘 스털링이 프랑스와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잉글랜드의 훈련 캠프에 복귀했다.
1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베이트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잉글랜드가 B조에서 1위, 프랑스가 D조에서 1위로 16강에 오른 뒤 8강까지 올라 4강 길목에서 만났다.
영국 일간지 '미러'가 9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스털링이 현지 시간으로 9일 오전에 카타르로 돌아와 잉글랜드의 훈련에 복귀했다.
스털링은 조별 리그 1,2차전에 선발 출전했고 이란전에선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괜찮은 활약을 했다. 하지만 세네갈과 치른 16강전에는 아예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스털링의 가족이 강도 피해를 받으면서 이를 수습하기 위해 영국행을 선택했다. 1주일 만에 훈련장에 복귀한 스털링이 프랑스와 8강전에 출전할 것인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잉글랜드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스털링을 무리하게 출전시키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상황을 봐야 한다. 스털링은 훈련에 오랫동안 빠졌고, 두 번이나 장거리 비행을 했다. 경기 준비 상태가 좋을 수 없다. 하지만 상황이 어떤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스털링이 빠진 자리에도 잉글랜드가 기용할 선수는 충분하다는 평가다. 필 포든, 잭 그릴리시, 마커스 래시포드가 출전할 수 있다. 래시포드는 이번 대회에서 1경기에 선발 출전, 3경기에 교체 출전해 3골을 기록하고 있다. 포든 역시 2차례 선발 출전에 1차례 교체 출전해서 1골과 2도움을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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