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vs반다이크 대격돌...양 팀 모두 백3 시스템 가동 [네덜란드-아르헨 라인업]

김정현 기자 2022. 12. 10. 0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PSG)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안드리스 노페르트 골키퍼를 비롯해 나단 아케, 버질 반 다이크, 팀버가 백3를 구성한다.

아르헨티나는 3-5-2 전형으로 맞선다.

아르헨티나는 백3를 들고 나와 중원 숫자를 늘려 강력한 중원싸움을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도하, 김정현 기자) 리오넬 메시(PSG)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가 1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다옌에 위치한 루사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네덜란드는 3-4-1-2 전형으로 나선다. 안드리스 노페르트 골키퍼를 비롯해 나단 아케, 버질 반 다이크, 팀버가 백3를 구성한다. 윙백은 달레이 블린트와 덴젤 둠프리스가 맡고 중원은 프렝키 더 용, 마르틴 더 룬이 맡는다. 2선에 멤피스 데파이가 나와 최전방에 나서는 스티븐 베르흐바인, 코디 각포를 돕는다.

아르헨티나는 3-5-2 전형으로 맞선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를 비롯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니콜라스, 오타멘디,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백3를 구축한다. 윙백은 마르코스 아쿠냐와 나후엘 몰리나가 맡고 중원은 알렉시스 맥알리스토, 엔조 페르난데스, 로드리고 데 파울이 지킨다. 최전방엔 훌리안 알바레스와 리오넬 메시가 나와 득점을 노린다. 

네덜란드는 최전방에 베르흐바인이 돌아와 각포와 투톱을 형성한다. 아르헨티나는 백3를 들고 나와 중원 숫자를 늘려 강력한 중원싸움을 예고했다. 

사진=네덜란드, 라인업11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