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출전’ 권창훈, 11일 훈련소 재입소

김평호 2022. 12. 9.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상무 5기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가 논산 육군훈련소에 재 입소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5기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가 기초군사훈련을 끝마치기 위해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한다고 9일 밝혔다.

김천 5기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는 2021년 12월 27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이에 따라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는 잔여 훈련을 오는 11일부터 1월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표팀 소집됐던 김지현, 이영재 등과 기초군사훈련 마무리
ⓒ 김천상무

김천상무 5기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가 논산 육군훈련소에 재 입소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5기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가 기초군사훈련을 끝마치기 위해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한다고 9일 밝혔다.


김천 5기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는 2021년 12월 27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강윤성을 제외한 세 명은 대표팀 소집, 전지훈련 합류 등의 이유로 1주일의 훈련을 소화하고 팀에 합류했다.


권창훈은 이번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전에 선발로 나서기도 했다.


올 시즌 김천상무는 일정 기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소화한 후 잔여 훈련을 시즌 종료 후로 이월 시켜 받는 방안으로 국군체육부대와 합의했다. 이에 따라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는 잔여 훈련을 오는 11일부터 1월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023 시즌을 이끌 주장 이영재는 “기초군사훈련을 끝마치지 못해 마음 한 구석이 계속 신경 쓰였다. 한 달 간의 훈련을 무사히 끝마치고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