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두고 싶은 스탠드 발견!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찾은 4가지 조명 디자인

이재희 2022. 12. 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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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22공예트렌드페어’, 보면 볼수록 볼 게 더 많아지는 곳!

미적인 시선이 가미된 아름다운 행위, ’공예란 실용성에 장식성을 조화시켜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일’을 일컫습니다. 수준 높은 국내외 공예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곳, 볼 것이 넘치는 ‘2022 공예트렌드페어’가 코엑스 C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페어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단 3일간 진행됩니다.

디자인적 시선으로 탄생한 생활용품, 삶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지 않을까요? 그래서 집에 들이기 좋을 눈에 띄는 조명 디자인 제품들을 골라봤어요.

위켄드랩(WKND)의 이하린, 전은지
위켄드랩(WKND)의 이하린, 전은지
위켄드랩의이하린, 전은지가 만든 플로어 스탠드. 섬유와 종이, 가죽을 이용한 작품은 퇴색해가는 전통문화의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조선 시대의 장신구인 ‘노리개’에서 착안한 술 형태의 플로어 조명을 만나보세요.
수사무하의 나무 소재의 갓 스탠드
수사무하의 나무 소재의 갓 스탠드
수사무하의 나무 소재의 갓 스탠드
수사무하의 나무 소재의 갓 스탠드
수사무하의 나무 소재의 갓 스탠드
수사무하의 나무 소재의 갓 스탠드
수사무하의 나무 소재의 갓 스탠드
수사무하의 나무 소재의 갓 스탠드. 나무와 금속, 섬유 등의 생활 소재에 여러 기법을 활용한 오브제를 만드는 수사무하는 목재를 다듬어 만들어낸 매끈하게 잘 생긴 형태에 옻칠, 나전 등의 고급스러운 색 표현을 더 했습니다.
비스토무스의 도자로 빚어낸 부엉이 램프
비스토무스의 도자로 빚어낸 부엉이 램프
비스토무스의 도자로 빚어낸 부엉이 램프
비스토무스의 조명은 도자로 빚어낸 부엉이가 전구를 물고있는 신비로운 디자인!
바다에 버려진 부표를 이용해 탄생한 금속공예가 이혜선의 탁상 조명
바다에 버려진 부표를 이용해 탄생한 금속공예가 이혜선의 탁상 조명
바다에 버려진 부표를 이용해 탄생한 금속공예가 이혜선의 탁상 조명
바다에 버려진 부표를 이용해 탄생한 금속공예가 이혜선의 탁상 조명
바다에 버려진 부표를 이용해 탄생한 금속공예가 이혜선의 탁상 조명. ‘손등대’라는 이름도 귀엽습니다. 자연과 인간 사이의 균형을 모색한 작품은 해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바다 쓰레기에서 시작해 버려진 부표, 그물, 낚시찌 등이 재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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