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5형제맘 안 믿기는 슬림 허리…'자기관리'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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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는 'N잡러 워킹맘 서하얀의 밀착 취재 VLOG. 지춘희 패션쇼, 운동 루틴, 육아, 뷰티풀 촬영,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날 오후 서하얀은 '지춘희 패션쇼'를 위한 워킹 연습에 돌입했다.
서하얀은 "엄청 떨렸는데 현이 언니가 긴장을 풀어줬다"며 이날 패션쇼의 주인공인 이현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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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는 'N잡러 워킹맘 서하얀의 밀착 취재 VLOG. 지춘희 패션쇼, 운동 루틴, 육아, 뷰티풀 촬영,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하얀은 업무를 시작하기 전 회사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하며 하루를 열었다.
런닝머신으로 한 시간을 채운 서하얀은 "이제 10시가 돼서 일하러 가야한다"며 부지런함을 자랑했다.
그날 오후 서하얀은 '지춘희 패션쇼'를 위한 워킹 연습에 돌입했다.
첫 연습이라는 서하얀은 "너무 떨리는 곳에 와가지고 기가 많이 죽었다. 지금 말린 어깨를 펴느라 영상에는 로봇처럼 나올 것 같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워킹 연습 2일 차에 서하얀은 캐나다에 있는 첫째 아들 준우와 영상 통화를 했다.
준우가 한국인 친구를 사귀었다고 하자 서하얀은 "그래도 서로 영어로 대화해라. 살이 좀 찐 것 같다"며 찐 엄마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패션쇼 당일. 서하얀은 "엄청 떨렸는데 현이 언니가 긴장을 풀어줬다"며 이날 패션쇼의 주인공인 이현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떨리는 와중에 시작된 패션쇼에는 남편 임창정과 넷째 아들 준재가 응원을 위해 찾아왔다.
임창정은 서하얀이 무대에서 사라질 때까지 영상을 촬영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준재 역시 "엄마다"를 반복하며 서하얀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마지막 착장까지 큰 실수 없이 패션쇼를 마친 서하얀은 "후련하다. 피날레 때 제가 준재를 보고 웃음이 터졌다. 너무너무 큰 무대로 데뷔를 해서 좋았고 빨리 밥 먹으러 가고 싶다. 배고프다"며 "많이 부족했던 저를 위해 응원과 도움을 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서하얀'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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