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사랑하고 싶어"…봉구, 가슴 절절 고백송 '받아주기를' [쥬크박스]

김예나 기자 2022. 12. 9.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로 활약 중인 봉구가 애틋하고 절절한 감성을 담은 자작곡을 발표했다.

그룹 길구봉구의 봉구 솔로 신곡 '받아주기를'이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날 발매된 신곡 '받아주기를'은 싱어송라이터로 커리어를 쌓고 있는 봉구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다.

한편 봉구의 솔로곡 '받아주기를'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로 활약 중인 봉구가 애틋하고 절절한 감성을 담은 자작곡을 발표했다. 

그룹 길구봉구의 봉구 솔로 신곡 '받아주기를'이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와 함께 라이브 클립 영상도 공개돼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발매된 신곡 '받아주기를'은 싱어송라이터로 커리어를 쌓고 있는 봉구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다. 오랜 시간 친구로 알고 지내왔지만, 점점 더 깊어져 가는 마음을 더 이상 삼킬 수 없다는 마음을 고백한 곡이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우리 / 친한 사이로서 항상 챙겨주던 너 / 하지만 그대여 나는 그렇지가 않아 / 더는 삼킬 수 없어 오늘만 말할게" 

"네가 처음 사랑이란 걸 한다면 / 그게 나였으면 좋겠어 너의 눈에서 날 볼 수 있게 / 너의 삶에 마지막 사랑이 있다면 그게 나였음 좋겠어 / 그저 이렇게 둘이 사랑하고 싶어 / 이런 내 마음을 받아주기를" 

진솔한 마음을 고백하는 한 남자의 애절한 사랑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라이브 영상 속 봉구의 짙은 감성이 녹아든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고백이 보는 이들에게 먹먹한 감정을 자아내게 만든다. 

한편 봉구의 솔로곡 '받아주기를'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봉구 '받아주기를' 라이브 클립 영상, 트라이어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