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영양제도 과소비 플렉스 "충격적인 가격, 다 주세요" (채정안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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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영양제를 다량으로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이제 어디로 가시냐"고 물었고, 채정안은 "약 털러 간다. 약국 가서 약을 털고 또 뭘 먹을거다"라며 먹방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약국으로 향한 채정안은 각종 영양제와 비타민을 사며 뿌듯해했고, 이어 가격을 듣더니 "되게 충격적인 가격이다"라며 "자 여기 있는 거 다 주십쇼"라고 말했다.
이후 집에 도착한 채정안은 구매한 영양제들을 언박싱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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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채정안이 영양제를 다량으로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는 '채정안의 다시 돌아온 약국 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채정안은 광장시장으로 향해 먹방을 펼쳤다.
채정안은 마약김밥과 육회, 빈대떡 등을 시켜 식사를 이어갔고, 이후 팬들로부터 사인 요청이 들어왔다. 채정안은 흔쾌히 사인을 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이제 어디로 가시냐"고 물었고, 채정안은 "약 털러 간다. 약국 가서 약을 털고 또 뭘 먹을거다"라며 먹방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약국으로 향한 채정안은 각종 영양제와 비타민을 사며 뿌듯해했고, 이어 가격을 듣더니 "되게 충격적인 가격이다"라며 "자 여기 있는 거 다 주십쇼"라고 말했다. 기존에 샀던 가격보다 저렴해서 충격을 받은 것.
약국을 온 소감을 묻자 채정안은 "앞으로 핫플 갈 때 저는 종로 약국을 가겠다"라며 "나 너무 할머니 같지 않냐"고 이야기했다.
이후 집에 도착한 채정안은 구매한 영양제들을 언박싱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2023년 영양제편도 제가 싹쓸이해서 보여드리겠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 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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