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내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신청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시는 이달 30일까지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신청을 받는다.
노후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낡은 공동시설 개선공사를 지원하려는 사업이다.
지원 신청서(시 홈페이지 → 정보공개 → 부서별 공개자료실) 등의 서류를 갖춰 기한 내 성남시청 7층 공동주택과 사무실을 방문 접수해야 한다.
성남시는 올해 87곳 소규모 공동주택의 낡은 공동시설물 개선공사에 4억원을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이달 30일까지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신청을 받는다.
노후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낡은 공동시설 개선공사를 지원하려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건축법에 따라 허가받아 건축한 다세대주택, 연립주택과 150세대 미만의 주상복합아파트 중에서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지난 건축물이다.
성남지역 4천335곳 공동주택이 해당한다.
지원 분야는 ▲ 옥상 공용부분 유지·보수 ▲ 외벽 누수 부분 유지·보수 ▲ 노후 급수관 공용부분 교체 공사 ▲ 단지 내 도로·보도, 보안등, 지상 주차장 보수 ▲ 하수도 준설·보수 ▲ 석축·옹벽·절개지 등의 긴급 보수 등이다. 이중 옥상 공용부분 유지·보수 분야는 사용승인일로부터 5년 이상 지난 건축물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보조금은 총사업비의 80%까지 지원하며, 최대 지원금은 2천만원이다. 나머지 비용은 해당 공동주택에서 자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또는 입주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은 대표자가 할 수 있다. 지원 신청서(시 홈페이지 → 정보공개 → 부서별 공개자료실) 등의 서류를 갖춰 기한 내 성남시청 7층 공동주택과 사무실을 방문 접수해야 한다.
시는 현장 조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지원 대상 소규모 공동주택을 선정한다. 성남시는 올해 87곳 소규모 공동주택의 낡은 공동시설물 개선공사에 4억원을 지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성남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원년멤버 중심 차관급 교체할듯…내각 연쇄 개편하나 | 연합뉴스
- 지난 봄 우리나라 기온 역대 2위…해수면 온도는 10년새 1위 | 연합뉴스
- 22대 국회, 헌정사상 첫 野 단독 개원…의장단 반쪽 선출(종합) | 연합뉴스
- 미 폭격기 B-1B 한반도 전개해 7년만에 JDAM 투하…대북 경고장(종합2보) | 연합뉴스
- 尹 "아프리카와 협력 확대해 연대 강화"…릴레이 정상회담 마무리(종합) | 연합뉴스
- 文 '타지마할 공세'에 "치졸한 시비…인도방문, 아내가 원한것 아냐" | 연합뉴스
- 두꺼운 문 지나 8중 잠금 해제…조선 왕실의 '보물 창고' 열리다 | 연합뉴스
- 병원들 '요지부동' 전공의 설득 고심…"복귀율 30% 안 될 듯"(종합) | 연합뉴스
- 액트지오 대표 입국…"'동해 석유' 명확히 설명하려 방한"(종합) | 연합뉴스
- 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