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美서도 골프 사랑…153cm 신장에도 '황금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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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평화로운 미국 일상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9일 "한국 날씨처럼 영하인 줄... 골프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을 줄 몰랐... 골프 옷도 없이 무작정 나갔지만 너무 너무 행복했지 뭐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햇빛이 내리쬐는 드넓은 필드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골프에 심취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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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송가인이 평화로운 미국 일상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9일 "한국 날씨처럼 영하인 줄... 골프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을 줄 몰랐... 골프 옷도 없이 무작정 나갔지만 너무 너무 행복했지 뭐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햇빛이 내리쬐는 드넓은 필드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골프에 심취한 모습이다.
특히 송가인은 153cm라는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황금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송가인의 골프 사랑에 누리꾼들은 "골프 브랜드 모델 가자", "가인님 폼이 프로골퍼 같아요", "미국 가셔서 화보를 찍으시면 어떡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1일 콘서트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 지난 3일 '2022 연가 미국 콘서트 - 다시 만난 우리 기다림 끝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 송가인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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