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탔던 G바겐, 경매 재개…사흘 만에 호가 5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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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탑승했던 차량 경매가 재개된 가운데, 사흘 만에 경매가 5억 원을 돌파했다.
인기에 힙임어 9일 오후 5시 기준 최고가는 5억 5백 만원을 기록했다.
시작가 1억 5,000만원에서 3배를 훌쩍 뛰어넘은 금액이다.
"응찰자의 신원이 파악되지 않는 상황에서 경매를 진행할 경우 진정성 있는 응찰자들이 피해를 보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해당 경매를 일단 중지하기로 했다"는 게 블랙랏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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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탑승했던 차량 경매가 재개된 가운데, 사흘 만에 경매가 5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6일 서울옥션 오픈마켓 형식 경매 플랫폼 블랙랏에서 AMG G 63(벤츠 G바겐) 특별 경매가 시작됐다. 해당 차량은 방탄소년단 정국이 직접 운행한 차량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인기에 힙임어 9일 오후 5시 기준 최고가는 5억 5백 만원을 기록했다. 시작가 1억 5,000만원에서 3배를 훌쩍 뛰어넘은 금액이다.
경매 조건은 내국인 성인만 참여 가능하다. 차량의 낙찰대금에는 취/등록세, 자동차 보험료 등 인수에 대한 제반 비용은 포함되지 않은 상태다. 해당 비용은 낙찰자가 전액 부담해야 된다. 까다로운 조건에도 수많은 응찰자가 모였다.
앞서 해당 차량 경매는 종료 몇 시간을 앞두고 돌연 중단된 바 있다. 이에 블랙랏 측은 "응찰 고객 중 다수의 외국인 응찰 내역이 확인됐고, 다양한 수단을 통해 이들에 대한 신원 파악을 시도했으나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응찰자의 신원이 파악되지 않는 상황에서 경매를 진행할 경우 진정성 있는 응찰자들이 피해를 보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해당 경매를 일단 중지하기로 했다"는 게 블랙랏의 설명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블랙랏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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